건강

장염으로 설사·구토가 있을 때: 수분 보충과 전파 예방

장염에서는 음식보다 수분 손실을 먼저 막으세요

갑작스러운 설사와 구토는 흔히 위장관 감염이나 식중독에서 생기며 대부분 며칠 안에 좋아집니다. 가장 중요한 일은 탈수를 막는 것입니다. 메스꺼우면 물이나 경구수분보충액을 한 번에 많이 마시지 말고 몇 모금씩 자주 마시세요.

먹을 수 있을 때 소량부터 시작하세요

상황해볼 일
구토작은 모금으로 자주 마시고 토하면 잠시 뒤 다시 시도
설사약사에게 경구수분보충액 사용을 상담
식사먹을 수 있을 때 평소 음식 중 기름지고 매운 것만 잠시 피하기
소변양과 색을 확인해 탈수 여부 살피기
휴식충분히 쉬고 카페인·술 피하기

어린이에게 성인 지사제를 주지 말고, 항생제를 임의로 먹지 마세요. 영아, 고령자와 신장·심장질환이 있는 사람은 수분 보충 방법을 의료진과 확인해야 합니다.

손 씻기와 화장실 소독으로 전파를 줄이세요

비누와 물로 손을 자주 씻고 수건·식기 공유를 피하세요. 변기와 손잡이, 수도꼭지를 닦고 오염된 옷과 침구를 따로 세탁합니다. 구토나 설사가 멎은 뒤 최소 48시간은 음식 조리와 학교·직장 복귀를 피하는 것이 전파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물을 못 마시거나 피가 보이면 빨리 진료받으세요

계속 토해 물을 유지할 수 없고 소변이 크게 줄거나 심하게 어지럽고 처지면 당일 진료받으세요. 혈변, 7일 넘는 설사, 2일 넘는 구토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피나 커피 찌꺼기 같은 구토, 갑작스러운 심한 복통·혼란·호흡곤란이 있으면 즉시 119에 연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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