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가 말려 보여도 통증 원인은 하나가 아닙니다
오래 앉아 화면과 책을 내려다보면 가슴 앞 근육은 짧아지고 상부 등과 목이 피로해 어깨가 앞으로 모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등이 눈에 띄게 둥글고 점점 심해지거나 성장기부터 굽은 모습이 있다면 척추 후만증 등도 확인해야 합니다. 사진 한 장으로 진단하지 마세요.
책상 높이와 휴식 간격부터 바꾸세요
| 상황 | 바꿔 볼 일 |
|---|---|
| 화면 | 윗부분을 눈높이에 가깝게 두고 몸 정면에 배치 |
| 의자 | 발바닥을 바닥에 두고 허리를 등받이에 지지 |
| 필기 | 책을 받침에 올려 고개 숙임 줄이기 |
| 휴식 | 30~60분마다 일어나 걷고 자세 바꾸기 |
| 가방 | 한쪽으로만 무겁게 메지 않기 |
앉아서 등을 세우고 어깨를 뒤와 아래로 부드럽게 당긴 뒤 가슴을 천천히 펴는 동작을 통증 없는 범위에서 해보세요. 통증을 참으며 벽에 몸을 강하게 누르거나 교정기를 하루 종일 조이지 않습니다.
팔 저림과 힘 저하는 진료받으세요
목·어깨 통증이 팔과 손으로 퍼지고 저림이나 물건을 놓치는 힘 저하가 있으면 신경 상태를 확인해야 합니다. 등이 갑자기 심하게 아프고 발열·체중 감소가 있거나 큰 사고 뒤 시작된 통증도 빨리 진료받으세요.
눈에 띄는 굽음과 호흡 불편은 평가가 필요합니다
상부 등이 뚜렷하게 둥글고 점점 악화되거나 통증과 뻣뻣함이 몇 주째 일상을 방해하면 의료기관에서 척추와 어깨를 확인받으세요. 심한 굽음에 호흡이 어렵다면 더 일찍 진료받아야 합니다. 원인에 따라 물리치료와 맞춤 운동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